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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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9(3,639)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했던 2년간의 결혼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맹인인 한서령은 그를 찾아 헤매지만― “절대 찾을 수 없을 겁니다.” 백 개의 얼굴을 가졌다는 최고의 블랙요원. 내 전부였던 결혼생활이…… 당신에겐 한낱 ‘업무’였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절망 속에서 서령은 억눌러온 광기를 잘못 터트리는데……! “나쁜 짓을 많이 하면 현직 요원들을 만날 수 있나요?” 그를 잡을 수 없다면 차라리 먼저
상세 가격소장 3,330원전권 소장 23,310원(10%)
25,900원총 8권완결
4.2(56)
<세인트 존 칼리지에서 일어난 일> 로맨스가 단 1퍼센트 첨가된, 19금 피폐 소설에 빙의했다. 하지만, 그녀는 빙의한 소설이 피폐물인들 상관없었다. ‘원작에서 등장도 안 하는 모브 엑스트라에 빙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장인물과 접점이라곤 조금도 없을 예정이니까! 이후 졸업장을 따고, 달링 후작이 되어 떵떵거리며 살 예정이니까! 하지만,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여기구나. 훗날 그 참극이 벌어지는 곳이…….’ <포가츠 아카데미>에
상세 가격소장 3,510원전권 소장 28,080원(10%)
31,200원총 9권완결
4.2(31)
"황제가 가족을 죽였다. 그래서 니하일은 황제를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복수심에 얽매인 니하일은 황제가 아버지를 죽인 언령사를 숨겨 놓았다는 소문을 듣는다. 그러나 지하 감옥에서 찾은 언령사는 우리 안에 갇힌 짐승처럼 초라했다. “……말을 안 하는 군.” 푸른 하늘도 본 적 없는 언령사의 목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다만 감옥에서 꺼내준 니하일의 뺨에 자신의 뺨을 비빌 뿐. “그녀는 언령사가 아니다. 언령사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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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