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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롯데 자이언츠와는 우연이 아니라 부산이 맺어준 필연. 그 후 오랜 시간 이들과 함께하며 익숙해진 건 패배, 연패, 꼴찌… 이제 웬만하면 화가 나지 않을 것 같다가도 또 화가 난다. 그래도 자이언츠를 찾는다. 우리 팀이니까. 아니, 내가 외면할 때 우승하면 더 억울하니까. 자이언츠의 영화 같은 우승을 기다리며, 영화를 보고 글을 쓰는 일도 한다.
참여
강해인, 김형민 외 2명
알에이치코리아(RHK)
에세이
<책소개> 져도 이겨도 화가 나는 기적의 스포츠, 야구 그래도 “내 팀은 내가 깐다!” 벚꽃이 피면 돌아오는 아름다운 계절, 봄. 다만 야구팬에게 벚꽃의 꽃말은 봄이 아닌 개막이다. 6시 30분이면 TV를 틀거나 스마트폰으로 중계 앱을 켜게 되는 나날들이 죽지도 않고...
소장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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