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발테르/ 앙리에트 발테르
물리 화학 교수자격증 소지자인 제라르 발테르는 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여러 기업체에서 기술 담당 고문으로 일하기도 했다. 아내와 함께 여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오트-브르타뉴 대학의 언어학 담당 교수인 앙리에트 발테르는 『서양에서의 언어의 모험』, 『새 이름의 신비한 역사』 등 많은 저서를 펴냈다. 제라르 발테르와 앙리에트 발테르 부부는 과학의 기본지식들을 동원하여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들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이 인간의 역사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역자 : 이재형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밤의 노예』, 『꼬마 니콜라』, 『사랑의 시절』, 『엑또르 씨의 시간 여행』, 『세월의 거품』, 『레이스 뜨는 여자』, 『황새』,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이중설계』, 『사막의 정원사 무싸』, 『간디와 마틴 루터 킹에게서 배우는 비폭력』, 『카사노바의 스페인 기행』,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마법의 백과사전』, 『지구는 우리의 조국』 등이 있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