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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영

    배혜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사
  • 경력 바른번역 번역가

2015.09.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 1906~1955)
1906년에 태어난 사카구치 안고는 전후 일본 사회의 혼란과 퇴폐를 반영한 작풍을 확립하고, 새로운 윤리를 제시하여 다자이 오사무, 오다 사쿠노스케 등과 함께 전후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무뢰파 작가로 일컬어지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니자키 준이치로 등의 작품을 탐독했고, 에드거 앨런 포,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안톤 체호프 등에도 영향을 받았다.
1930년 도요대학 인도철학논리학과를 졸업하고 1931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바람 박사》와 《구로타니 마을》이 소설가 마키노 신이치의 극찬을 받으며 신진 작가로 급부상했다. 1946년, 전후의 시대적 본질을 예리하게 통찰하고 파악한 《타락론》과 《백치》를 발표해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1949년에서 1954년까지 아쿠타가와상 전형위원을 지냈다. 1955년 자택에서 뇌출혈로 급사했다.
어린 시절부터 추리소설의 열렬한 독자였던 안고는 1948년 제2회 탐정작가클럽상을 수상한 《불연속살인사건》 외에 《복원살인사건》 《가면의 비밀》 및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 있는《메이지 개화 안고 체포첩》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게임을 즐기는 감각으로 고금동서의 추리소설을 독파한 안고는 애거사 크리스티를 최고의 추리 작가라고 평했다.

역자 - 배혜영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다가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바른번역 아카데미'의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본어 번역을 하고 있다.

<살인 사건집>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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