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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진형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2년 4월 9일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 경력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한국상상학회 회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회장
    2003년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 데뷔 1983년 평론 '황석영론'
  • 수상 1981년 제1회 소천비평문학상

2014.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지은이_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는 1877년 7월 2일 남독일 산골의 작은 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요하네스 헤세는 북독일계 러시아인으로서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한 선교사였으며, 어머니 마리도 역시 선교사의 딸로서 인도에서 태어났다. 또한 헤세는 칼프에서 신교에 관한 서적 출판 일을 하고 있던 외조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헤세는 열세 살에 괴핑엔에 있는 라틴어 학교를 거쳐 열네 살에 신학교에 입학했으며 열여덟 살이 되던 해에 대학 도시 튀빙겐의 어느 서점에서 견습 사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리고 괴테에 심취하여 시작(詩作)에 몰두해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자비 출판했다. 이어서 두 번째 시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을 출간했지만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
이후 소설 창작으로 방향을 전환한 그는 1906년 『수레바퀴 아래서』를, 1910년에는 『게르트루트』를 발표하여 소설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까지 시와 소설들을 계속 발표했으며 1919년 그에게 불후의 명성을 안겨준 『데미안』을 발표한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그는 『싯다르타』 『황야의 늑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중요 작품들을 발표했다. 마치 나치즘에 맞서듯 유토피아 이야기인 『유리알 유희』는 세계대전 이후 첫 번째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속세를 벗어나 조용히 풍요로운 삶을 살다가 1962년 8월 9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 옮긴이_ 진형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유리알 유희> 저자 소개

진형준 작품 총 9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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