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환
1986년 KBS에 입사해 <세계는 지금>, <KBS 일요스페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 분쟁지역을 취재했다. 그리고 2004~2008년까지 <추적 60분>의 책임 프로듀서 겸 MC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대표적인 방송으로 ‘최초 공개 오사마 빈라덴은 왜 알자지라 TV를 선택했나’, ‘종군기자 그들이 말한다’ ‘공옥진, 누가 나의 슬픔을 놀아주랴’ 등이 있다. 특히 고 이태석 신부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울지마 톤즈>를 통해 한 사람의 헌신적인 사랑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 가는지를 진솔히 보여줬다. 대표적인 수상으로는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대상, 서재필 언론문화상, 가톨릭 매스컴상 대상, 영화기자 선정 최고의 독립영화상 등이 있다.
#유재우
<세계는 지금>, <동물의 건축술>, <소비자 고발> 등의 대표적인 탐사 보도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특히 <환경스페셜> ‘여우의 꿈’과 <추적 60분> 내부 고발자, 당신의 신상은 안녕하십니까?, 무너지는 신용사회, <KBS 파노라마> 공인인증서 덫에 걸린 IT강국 등의 방송을 통해 내부고발, 개인정보 유출 암거래의 실태, 공인인증서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한국 사회의 큰 반향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탐사보도 전문 PD이다.
<중국 속으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