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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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는 지력유지지 · 증진 및 작물의 지속적 생산성 확보를 위하여 필요 불가결한 농자재이다. 질 좋은 퇴비의 시용은 토양의 물리성, 화학성 및 미생물상을 개선시켜서 작물이 생육하기 좋은 토양환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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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먹는 된장, 간장 등 전통음식의 원료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아져 국산 콩의 생산성을 높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야콘은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땅속의 덩이뿌리는 고구마와 비슷하고 잎줄기는 해바라기와 흡사하며, 땅속에서 붉은 구슬 모양의 관아로 번식한다.
오이는 과채류 중에서 재배기간이 비교적 짧은 작물이며, 다른 작물에 비해 노화속도가 빠르다. 단기간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고 온도, 일조, 습도 등 지상부 및 비료, 토질, 수분 등의 지하부의 환경조건에 민감하면서도 적응력이 약하기 때문에 세심하고 숙련된 집약적 재배기술이 요구된다.
친환경 재배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참살이(well-being) 시대를 맞아 쌈채소와 새싹채소의 비중이 날로 증가하면서 상추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게 되고 이로써 연중 생산, 공급되고 있다.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호냉성 채소로 성장에 적합한 온도는 18~20℃이고, 결구하는데는 이보다 약간 낮은 온도인 15~18℃가 적당하며 결구하는데 가장 낮은 온도는 4~5℃정도이다.
재배 면적이 전체 채소 면적의 약 8% 내외(2011년 기준)로 채소 중 생산액이 높은 소득 작물 중 하나이다.
고추는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식 채소로 전체 채소 중 가장 많은 재배면적과 생산액을 차지한다.
주 고구마 재배지역은 아시아로, 전 세계 재배면적의 49%를 차지하며 생산량은 전 세계의 75%이다. 고구마 최대 생산국은 중국으로 전 세계 재배면적의 41%를, 아시아지역에서는 재배면적 84%, 생산량 90%를 차지하고 있다.
감초는 한약재 및 식품원료로서 국내 수요 1위 품목이며, 현재까지 재배면적 및 국내 생산은 취약하나 2009년부터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자급률은 3~5% 정도이다.
국내에서는 꿀벌과(Family Apidae), 꿀벌아과(Subfamily Apinae), 뒤영벌족(Tribe Bombinii)에 20종과 떡벌속(Psithyrus) 4종의 25종이 보고되었다(한국곤충명집, 1994). 이 25종에는 북한 분포 종도 포함되어 있으며, 순수 남한 분포 종은 13종이며, 현재 국내에서 화분매개곤충으로 수입하여 판매되고 있는 서양뒤영벌 1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