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히로 외 1명
나이트노벨
성인 라노벨
3.6(9)
갑자기 이세계로부터 엘프 기사가 쳐들어왔다!? “자, 에로망가 섬 행위를 하자!” 어느날 갑자기 쳐들어온 음란 엘프 기사 엘루시온에 의해, 여동생이 보는 앞에서 온갖 능욕을 당하는 불행한 주인공, 사사키 쿄이치로. 10년 전 만났던 멋진 누님과의 재회를 꿈꾸며 평범하게 살아왔던 그였지만,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엄청나게 빗나간 성지식과 마법들로 무장해 돌격하는 엘루시온에게 쿄이치로는 매일처럼 당하기만 한다. 가족들과의 관계도 도통 예
소장 4,000원
야마구치 외 1명
3.0(3)
메이드 카페를 운영하는데 일생을 걸고 있는 남자, 아베 타쿠미. 그가 경영하는 카페 [왈큐레]에 어느날 뛰어난 외모를 가진 여성, 사쿠라바 카렌이 찾아오게 된다. 가게의 대표 메이드인 아이나를 통해 어필하고, 코스프레에 흥미가 있는 카렌을 아르바이트 메이드로 고용하게 되는 타쿠미. 하지만 적당적당한 일을 상상했던 카렌의 기대와는 달리, 왈큐레는 전장 그 자체. 프로 의식 투철한 아이나에게 손님을 빼앗긴 카렌은 점장 타쿠미에게 ‘메이드로서의 봉사
소장 2,000원
아메노 아리아 외 1명
3.8(5)
신입사원 환영회. 그 주역 중 한명인 사에키 시이나는 선배 유우토가 제일 아끼는 제일 아끼는 신입 후임이었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알게 된 그녀의 진짜 성격은, 터무니없는 사디스트 성향?! “변태네요, 선배. 제 노예가 되지 않겠어요?” 길거리에서, 고객 앞에서, 가게에서, 새파란 후배에게 참을 수 없는 매도와 비난을 들으며 직접적으로 희롱당하는 나날. 과연 유우토는 시이나의 괴롭힘──조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유우토와 시이나, 회사 남녀
후지사키 유키 외 1명
5.0(1)
어엿한 한 사람의 마녀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은 1000만 명중에 한 명 존재한다는, 마녀의 재능을 가진 인간을 제자로 삼는 것. 그런 어려운 조건을 클리어해내기 위해 오늘도 마녀 루카는 하늘을 나는 자전거로 마을을 떠돈다. 그러던 와중, 루카의 파트너 비가 루카가 다니는 대학에서 강력한 마력을 발견! 루카는 그 마력의 소유자인 청년, 토키타 켄지를 스카우트하지만 그는 마법의 힘을 증명하라며 조건을 건다. 하지만 그가 내건 조건은 파렴치하고 야한
니치죠 단샤쿠 외 1명
앰비션노벨
4.5(17)
엘브레스국의 자랑스러운 공작 가문 중에 하나. 맥메인 가문의 차남으로 자란 알빈은, 자신만의 저택을 받아서 전속 메이드 노라와 조용히 살고 있었다. 집안은 형이 물려받기로 되어 있고, 나라에도 딱히 불온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돌봐준 노라는 언제나 알빈 편이고, 모든 것들이 잘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제3왕녀와의 혼담 이야기를 꺼냈고, 성적 기술에 대해 특훈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 혼담이라고 해도,
키리 키자무 외 1명
4.7(3)
시한부 선고를 받고 모든 희망을 잃은 채 무의식적으로 작은 신사에 발걸음을 옮긴 청년, 오우사카 쿄야. 내리기 시작한 눈과 함께 이대로 인생의 끝을 맞이하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눈을 깜박인 순간, 작고 귀여운 무녀 아가씨, 아와유키가 눈앞에 있었다. 모든 것을 포기한 청년과, 그런 청년을 조용하고 따뜻한 태도로 보듬어주는 무녀. 오직 죽음을 앞에 둔 사람만이 찾아올 수 있는 신사에서 청년과 사신의 일을 하는 무녀의 짧지만 긴 동거 이야기.
키타 미나미 외 1명
4.5(2)
백의를 두르고 연구에 매진중인 예비 화학자, 카와하라 리카코의 연구는 최고로 중요한 순간에 도달하지만──. 그녀와 같은 백의 차림의 화학자이지만 색골 바보 소꿉친구, 카세이 마나부의 난입과 함께 모든 것은 엉망이 되었다. 미약 개발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마나부에게 “미약이라니 바보 아니야!?” 라고 쏘아붙이며 그의 플라스크를 들이키는 리카코. 하지만 자칭 천재 화학자 마나부의 실력은 놀랍지만 진짜였고, 미약은 전혀 반응하지 않다가 생화학 강의
2.5(8)
“넌 여심을 몰라.” 그런 뻔한 말과 함께 애인에게 차인 샐러리맨, 시노하라. 자포자기하고 역에서 하룻밤을 깜박 잠들어버린 그는, 주변을 둘러싼 분위기가 이전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직장에서 일을 하며 상황을 관찰하던 시노하라는 스커트를 입은 여사원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다리를 쩍 벌리고 남자들은 그것을 전혀 보려고 하지 않는 기묘한 광경에 이 세계가 남녀의 가치관이 뒤집힌 세계임을 눈치챈다. 여심을 전혀 모르는 그였지만, 남심에
사라시나 외 1명
4.1(17)
“벗긴다…….” “응…….” 나는 끈적한 목으로 꿀꺽 침을 삼키면서 눈앞의 검은 고무마개에 달린 은빛 체인에 손가락을 걸었다. 그 고무마개는 내 소꿉친구, 하야마 호나미의 입에 물려 있었다. 형제와 다름없는 소꿉친구 호나미와 평범하게 대학생활을 즐기던 오우지는 괴짜인 그녀의 행동에 휘둘리면서도 딱히 싫지 않았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순진하고 청순하게 보였던 소꿉친구는 점점 더 자신에게 이해할 수 없는 구속 플레이를 강요해 오는데……. 끝을
이노나카노 이모리 외 1명
3.9(7)
공명의 아내는 길쭉한 귀를 가진 이장족(엘프)이었다?! 만족이라 경멸당하던 황월영에게 『융중의 괴짜』라 불리는 남편, 공명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첫날밤부터 이어지는 행복한 생활은 영원히── 이어지길 바랐는데, 시대는 그런 두 사람을 가만히 놔주질 않았다. 목숨을 건 신야에서의 도피행부터 적벽에서의 싸움에 이르기까지. 전설적인 천재 군사와 그 부인 사이의 러브스토리를 재해석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삼국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명의
타나카 마사미 외 1명
4.0(5)
전자기기 메이커에서 일하는 누나 아사히로부터 가사 로봇 시제품의 모니터링을 떠맡게 된 청년 시노하라 유히. 다음날 택배로 도착한 것은, 둘둘 말린 채 포장된 안드로이드 미소녀였다! ‘미이’라는 이름의 그녀는 가사 로봇인 주제에 엄청 덜렁이짓을 반복하지만, 유히는 그녀의 진지한 모습에 마음을 열어간다. 하지만 미이는 나날이 계속되는 실패를 탓하며, 자신을 묶어 벌해달라고 간청하는데──. 강하게 묶을수록 호흡이 거칠어지는 미이와, 그 모습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