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벅스트롬 외 1명
안드로메디안
성공/삶의자세
4.7(13)
노벨상 수상자 솔 펄머터, 조지 애커로프, 폴 로머 교수와 《틀리지 않는 법》의 조던 엘렌버그가 극찬한 책! 정치인들은 사실에 얽매이지 않는다 과학은 보도 자료를 통해 진행된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은 헛소리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았다 오늘날 세상에는 소음이 너무나 많다! 거짓과 기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헛소리 까발리기의 기술!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한다. “세상에는 헛소리가 넘쳐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익사 지경에 처했다.”
소장 13,800원
안천식
용두리
정치/사회
0
왜 사법개혁인가? 누가 재판독립 침해자인가? 판결문은 왜 전면 공개되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공정하고 정의로울 뿐만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신뢰도 받을 수 있을까? 저자는 책의 제목을 〈확증편향〉이라고 정하고, 부제목을 〈The Cheat Code of Justice〉라고 적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소장 12,000원
James S. Fishkin
한국문화사
이 책을 번역한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들 수 있다. 우선 시기적으로 숙의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가 보다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는 역자의 판단 때문이었다. 국내외적인 상황이 숙의민주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고, 이 책이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숙의 민주주의에 관한 많은 저술들 가운데 이론적으로 명료하고, 실천적인 점에서도 기여하는 바가 큰 책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역자의 판단으로는, 숙의민주주의를 다룬
소장 15,000원
유시민
돌베개
역사
4.8(127)
그때 그 사건은 어떻게 역사가 됐을까? 세월호 참사에서 코로나19까지, 전면 업그레이드한 ‘대한민국 현재사’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켜온 유시민의『나의 한국현대사』가 6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체험’을 넘나들며 보고 겪고 느낀 점들을 기록하는 방식을 유지하되, 그간 더해진 시간의 자취를 담아 전면 새로 고쳐 썼다. 초판 출간 당시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보완하고 축적된
소장 13,300원
빌 게이츠
김영사
4.4(58)
빌 게이츠가 10년간 올인한 바로 그 주제! 기후재앙을 피하기 위한 명확한 목표와 근본적인 해법 혁신적 엔지니어이자 실용적 환경주의자 빌 게이츠가 10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한 끝에 마침내 공개하는 기후재앙 극복 해법. 목표는 명확하고 계획은 구체적이다! 매년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510억 톤을 2050년 선진국부터 ‘순 제로net zero’로 만들 것. 탄소 문명을 청정에너지 문명으로 바꿀 ‘기술-정책-시장구조’를 만들 것. 성장과 지구가 양
소장 10,800원(10%)12,000원
최성규
동아시아
인문
5.0(1)
자치경찰제, 시민과 공권력, 총기사건과 인종차별… 치밀한 자료조사와 생생한 현장경험으로 써 내려간 현직 경찰서장의 미국경찰 종합보고서 총을 시민에게 들이대는 경찰? 도넛을 무료로 제공받는 경찰? 엘리트 경찰영사가 직접 들여다본 두 얼굴의 미국경찰 “우리 경찰이 어떤지는 다른 나라 경찰을 볼 때 훨씬 선명하게 보인다.” _전 시카고 경찰영사 최성규 미국경찰 하면 왠지 무섭다.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주저 없이 총을 빼들고, 제압할 때도 말 그대로
소장 10,500원
궈징 외 1명
원더박스
4.0(1)
『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의 저자 궈징은 2019년 11월 우한으로 이사한다. 그로부터 한 달쯤 지난 12월 30일 원인 불명의 신종 폐렴이 우한에서 발견되고, 이 병의 전파로 이듬해 1월 10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다. 훗날 코로나19(COVID-19)로 명명된 이 전염병은 중국 전역으로 급격히 번졌으며, 2020년 1월 23일 진원지인 우한시는 전격 봉쇄된다. ‘어느 페미니스트의 우한 생존기’라는 부제를 단 『우
소장 11,500원
막스 베버
문예출판사
카리스마적 지도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카리스마적 지배’의 사회학적 의미를 분석한 역작 《카리스마적 지배》는 막스 베버의 유고집 《경제와 사회》(1922)에서 ‘카리스마적 지배‘와 관련된 내용을 뽑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베버의 대표작들을 국내에 꾸준히 소개함으로써 그의 학문적 성과를 알리는 데 공헌해온 막스 베버의 대표적 번역가 이상률이 원고를 직접 선별하고 번역했다. 베버는 ‘카리스마’가 거의 모든 규칙과 전통, 신성을 무너뜨리면서 카리
대여 4,025원
소장 8,050원
알렉산드리아 J. 래브넬
롤러코스터
4.4(14)
공유경제, 긱경제의 환상을 버려라! 긱이코노미 생태계의 최첨단 플랫폼은 우리를 비참한 초기 산업사회로 데려간다 정치철학자 김만권,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박정훈 추천! 바야흐로 공유경제의 시대다. 공유경제를 내건 플랫폼 업체들이 크게 성장하면서, 공유경제 찬성론자들은 공유경제가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동자 권리를 신장시키고, 대중을 사업가로 만들 것이라고 치켜세운다. 또한 노동자는 누구의 지시 없이 스스로 언제, 어떻게 일할지 선택할 수 있을
소장 12,600원
최승범
생각의힘
4.3(29)
남자가 무슨 페미니스트야?최승범은 강릉 명륜고등학교의 국어 선생님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800여 명의 남학생들이 모여 생활하는 학교에서는 온갖 육두문자와 힘자랑이 오간다. 귀에는 ‘따먹다’라는 단어가 수시로 꽂힌다.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면 “그냥요” “재미있잖아요” “세 보여서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일생을 통틀어 성욕이 가장 충만한 시기라더니 대뜸 “섹스!”를 외치는 학생들도 있다. 자연스러운 욕망임을 알지만 저자는 남학생들이 그런 방식으
소장 10,200원
타일러 라쉬 외 1명
알에이치코리아(RHK)
4.6(180)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 ‘언어 천재’ 타일러가 기후위기를 말하는 이유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방송계의 대표적인 ‘언어 천재’, ‘뇌섹남’으로 통하는 타일러 라쉬의 첫 단독 도서이다. 기후위기 해결은 타일러의 오랜 꿈으로, 환경은 그가 오랫동안 품어온 화두다. 타일러는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왔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타일러는 자연과 단절된 현대인을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