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7.24 전자책 출간
- 2013.06.14 종이책 출간
- EPUB
- 약 17.7만 자
- 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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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날카로운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색다른 미스터리 서스펜스 걸작
2012년, 『제노사이드』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일본 서점 대상’ 2위, 인터넷 서점 올해의 책에 오르는 등의 저력을 발휘한 다카노 가즈아키의 장편 소설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에서 임신과 중절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흥미로운 스토리에 담아 냄으로써 또 한 번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젊은 나이에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자리에 오른 슈헤이는 새로운 맨션을 구입하고 아내 가나미와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가나미가 기뻐하며 남편에게 소식을 전하지만, 슈헤이는 불안정한 직업과 맨션을 구입하는 데 탕진한 재산 때문에 좀 더 여유가 생긴 다음에 아이를 갖자며 중절 수술을 제안한다. 가나미는 괴로워하면서도 마지못해 수긍한다. 그러나 이후 가나미에게 다른 여성의 의식이 나타나는 이변이 벌어지고 정신과 의사인 이소가이라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서면서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K·N의 비극』은 모호하게 그려지는 또 다른 여성의 존재를 통해 시종일관 스산한 공포를 느끼게 하며, 한정된 시간 동안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통해 스릴을 안겨 준다. 한편으로 다카노 가즈아키의 다른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신뢰, 휴머니즘이라 부를 만한 것들이 이 소설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독자들은 임신부인 가나미의 불안한 심리와 아내의 변모를 통해 슈헤이가 겪는 변화, 의사로서 이소가이가 갖는 고뇌를 통해 ‘생명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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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소설은 대부분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면서도 하고 싶은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합니다. 소설로서는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작가가 소설에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나와 다르면 다르구나 하면서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lea***2024.11.08다카노 가즈아키 작가가 재미없는 글을 쓸 수 있다니! 세계 7대 불가사의다. 이걸 쓴 작가나 돈내고 읽은 나나 도긴개긴.
dee***2023.09.02작가님 책 중 처음으로 실망한 작품. 빙의 뜬금포.
zoo***2020.04.10묘사력, 흡입력 최고!! 결국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는..
lin***2019.08.02공포와 생명의 고결함. 그리고 그 연결. 탁월한 주제설정이다. 의사입장에서 보아도 잘못된 의학지식을 기록한 점이 없는 것을 보아 디테일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몰입도가 가히 최고수준이다.
gkg***2017.06.12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건 좋으나 그 사이에 뜬금없이 빙의가 설정되는건 좀.. 그리고 흐름 자체는 좋은데 긴장감이 들지는 않아요. 그저 씁쓸하달까요? 실제로 그럴 경우도 있고, 있으니까 마음 한켠이 무거웠습니다.
sh6***2017.02.27낙태에 대한 메시지는 훌륭하나 끌고가는 스토리가 전작만큼 흡입력이 없다. 동일 작가의 13계단, 제노사이드를 읽은 독자라면 실망감이 클수있을듯. 전작들에서도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인류의 오만함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많이 다루고있으니 이 작품은 굳이 안읽었어도 좋을뻔했다고 생각함.
puk***2017.02.12믿고보는 작가!! 다소 무거운 주제지만, 빠르게 읽힌다. 임신과 낙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
gau***2016.07.14빙의를 끌어와서 작가의 메시지 전달 목적은 완성되었으나 마지막장을 덮는 독자는 당혹스러움만 남는다.
hid***2014.12.29다카노 가즈아키 작가의 작품은 모두 읽어서 새로운 작품을 찾던중 리뷰보고 구입.. 종이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처음으로 전자책구매.. 출.퇴근길에 읽기 좋았네염.. 내용이야 말할것도 없겠죠~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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