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태성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서 1979년 부산대 프랑스 어문학과에 입학했다. 1986년 부산일보사에 입사해 문화부 국제부 경제부 기자를 거쳤고, 그 후 기획여론팀장, 생활과학부장, 문화부장을 지냈다. 기자 시절 부경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분야를 공부하기도 했다. 2001~2002년 한국언론재단 장학금을 받아 영국 유학을 떠났다. 당시 런던특파원도 겸하고 있어서 영국과 유럽 사회의 살아가는 모습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영국 중부 지역에 위치한 ‘스태퍼드셔 대학’에서 ‘문화연구’를 전공해 ‘문화연구의 한국적 상황에서의 적용’이란 논문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상식’으로 여기는 것들에 대해서 이의제기하는 글들을 써왔다. 현재 ‘박태성의 세상 속으로’를 고정집필하고 있다. 막연하게 느껴지는 ‘소통’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현재 부산 동의대 언론광고학과에서 ‘문화 분야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란 큰 주제를 놓고 씨름하고 있다.
<유쾌한 소통>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