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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히로미

    기시다 히로미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 1968년
  • 경력 2011년 주식회사 미라이로 강사

2019.06.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기시다 히로미
1968년 오사카 출생. 지적 장애가 있는 장남 출산,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을 경험한 후, 2008년에 본인도 대동맥해리로 쓰러지다.
성공률 20% 이하의 수술을 받고 일단 목숨을 건졌지만, 후유증으로 하반신마비가 되다.
약 2년에 걸친 재활치료 중 절망을 느끼고 죽음을 생각하지만, “죽고 싶으면 죽어도 돼”라는 딸의 한마디를 계기로, 걷지 못하는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고심, 병상에서 심리학을 배우다.
2011년, 딸이 창업멤버로 일하는 [주식회사 미라이로]에 입사하여, 본인의 시점과 경험을 힌트로 바꾸어 사회에 전하고자 강사 활동을 시작하다.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하는 법 [유니버설 매너]의 지도, 장애아 교육에 대한 강연을 연간180회 이상 소화하고 있다.
2014년에 개최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피치 이벤트 [TEDx]에 등단 후, 일본경제신문, 아사히신문, NEWS ZERO, 보도 스테이지에서 코멘테이터로 활동하는 등 다수의 미디어에 참여하였다.
강연 동영상은 SNS에서 점유율(클릭) 5만 건을 넘으며, 2015년에는 하와이에서 ADA법을 공부하고 여행 투어를 기획·주최하였고, 2016년에는 미얀마에서 지적장애 아동의 부모를 위한 강연 등 해외에서의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역자 : 박진희
가톨릭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다. 게이오대에서 일본어를, 동경외대 대학원에서 일본문화(지역문화 연구와 일본 전공)를 공부하고 돌아와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사이코패스, 정상의 가면을 쓴 사람들』,『살아간다는 것을 사랑한다는 것』,『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아이에게 맡겨라』,『표현의 달인』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나른한 오후의 마들렌』과 일본에서 출간한『한류스타와 한국어』,『홀로 떠나는 한국 여행과 회화』가 있다.

<엄마 죽고 싶으면 죽어도 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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