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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린 John Green

    존 그린 프로필

  • 국적 미국
  • 출생 1977년 8월 24일
  • 학력 케니언대학
  • 데뷔 소설 알래스카를 찾아서
  • 수상 에드거 앨런 포 상
    마이클 L. 프린츠 상
  • 링크 트위터

2014.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재기 넘치는 문체 속에 사랑과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깊이 있게 녹여낸 작품으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마이클 L. 프린츠 상과 에드거 앨런 포 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했으며,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안녕, 헤이즐〉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알래스카를 찾아서》, 《이름을 말해줘》,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등이 있다.그의 넘치는 재능은 글쓰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동생 행크와 함께 온라인 프로젝트 ‘브이로그 브라더스(Vlog Brothers)’와 교육 채널 ‘크래시 코스(Crash Course)’를 공동 제작하며 21세기형 지식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기도 했다. 최근에는 결핵이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보건 비영리단체 파트너스 인 헬스(Partners In Health)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며, 유엔 고위급 회의에서 결핵 퇴치를 위해 연설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꾸준히 환기하고 있다./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와 영어영문학과를 복수전공했다. 언어의 결을 따라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오가며 문장 속에 깃든 진심과 목소리를 섬세하게 옮기려 한다.

<모든 것이 결핵이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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