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나
좋아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과 여행. 30대에 페미니즘을 만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새롭게 알아 가고 있다. 어린이들과 잘 지내는 멋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박효진
부족함 없이 명예남성처럼 살다가 육아휴직을 하며 여성으로서 나의 위치를 각성했다. 페미니스트로 사는 삶은 자유롭고, 페미니스트 교사로 사는 삶은 근사하다. 이 좋은 것을 나만 할 수 없어서 취미 삼아 운동하고 있다.
이소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은 이상주의자. 페미니스트는 ‘자격’이 아니라 ‘선언’이다. 나는 페미니스트 선생님이다.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열두 달 학교생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