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프란체스카 카발로
이탈리아에서 자란 두 사람은 4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된 첫 책 《굿 나이트 스토리즈 포 레벨 걸스》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수의 어린이책과 〈가디언〉 〈보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그들은 ‘팀북투’의 창립자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에 살고 있다.
글 : 엘레나 파빌리
이탈리아에서 자란 두 사람은 4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된 첫 책 《굿 나이트 스토리즈 포 레벨 걸스》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수의 어린이책과 〈가디언〉 〈보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그들은 ‘팀북투’의 창립자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에 살고 있다.
역 : 엄혜숙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편집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어린이책과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숲에서 상상할 수 있는 야생의 삶을 표현한 《짐승의 냄새가 난다》를 우리말로 번역할 수 있어 기뻤다. 작가가 사전에 나오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곤 해서, 번역자로서 그림을 보고 그 언어를 한국어로 상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그 경험을 통해 시적인 순간을 표현한 작가 미로코마치코의 그림책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나의 초록 스웨터》, 옮긴 책으로는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봄 여름 가을 겨울》 외 다수가 있다.
<굿 나이트 스토리즈 포 레벨 걸스 2>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