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동인
산수(傘壽), 올해 팔순을 맞은 송학 신동인 선생은 젊은이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고향 충북 진천도서관에서《명심보감》, 진천 노인복지관에서 《사자소학》강의를 하고 있으며, 충북 중앙도서관 교육봉사단 활동을 하느라 하루가 짧다. “고전에 참다운 길이 있다”고 확신하는 신 선생은 많은 이들이 고전의 말씀을 통해 참된 인간성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1934년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계리 무제봉(武帝峰) 아래에서 태어났다. 진천농지개량조합에서 젊음을 바쳤으며, 이월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회장, 인성회복운동 진천군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명륜보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