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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김용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튀빙겐대학교 신학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철학 학사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신을 이야기하는 철학자. 그에게 신은 다름 아닌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들의 정점’이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철학자인 그가 신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언제부터인가 가치들이 소멸하고 삶이 공허해진 이유를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신이 죽고 진리가 사라진 데에서 찾는 그는 동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새롭고 가치 있는 삶의 길을 터주어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있다.
지식의 상아탑에 갇히지 않고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고민해온 그의 지향은 인문주의에 있다. 신을 이야기하면서도 기독교 특정 종파의 관점을 취하지 않고,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부당한 주장과 폭력적 공격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며 합리적 길을 찾는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면 한번은 마주해야 하는 신과 인간 및 종교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그의 성찰은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기적의 양피지... 신을 이야기하는 철학자. 그에게 신은 다름 아닌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들의 정점’이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철학자인 그가 신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언제부터인가 가치들이 소멸하고 삶이 공허해진 이유를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신이 죽고 진리가 사라진 데에서 찾는 그는 동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새롭고 가치 있는 삶의 길을 터주어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있다.
지식의 상아탑에 갇히지 않고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고민해온 그의 지향은 인문주의에 있다. 신을 이야기하면서도 기독교 특정 종파의 관점을 취하지 않고,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부당한 주장과 폭력적 공격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며 합리적 길을 찾는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면 한번은 마주해야 하는 신과 인간 및 종교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그의 성찰은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설득의 논리학》, 《철학통조림》 시리즈, 《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데칼로그》, 《영화관 옆 철학카페》, 《알도와 떠도는 사원》(공저), 《다니》(공저) 등이 있다.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저자 소개

김용규 작품 총 1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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