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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2020.01.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성현, 김유리, 하용아
친구들과 어울리는 술자리를 좋아하는 30대 초반 혹은 중반의 평범한 젊은이들이자,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인이다. 또 다른 셋의 공통점이라면 ‘글을 한 번 써보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에 이끌려 글쓰기 수업을 듣게 되었고, 그게 인연이 되어 ‘저자’라는 낯간지러운 새로운 타이틀을 함께 갖게 되었다.
글을 쓰는 동안 막연했던 불안은 정체를 나타내어 우리를 할퀴고 들었고, 부정하려 했던 우리의 상처는 보란 듯이 우리 앞에 서서 어줍대는 우리의 꼴을 비웃기도 했다.
수년간 얽혀있었던 ‘나’의 실타래를 풀기란 쉽지 않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 셋, 도망이라도 갈 걸 후회했다. 아직은 우리의 상처 앞에 온전치 못한 우리가 있지만, 애써 그 상처를 부정하려 드는 우리는 없다.
당신도 우리처럼 상처를 마주할 용기를 내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펴낸다.

<있잖아, (한번쯤 터놓고 싶었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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