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엄마의 계절』을 읽는 모든 분께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작은 마음을 어설프게 표현한 것이지만, 이 책을 나의 어머니 황옥이 님께 드립니다.경북 예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그린 책으로 『손이 들려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충정 전라 어름인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났어요. 팔 남매 맏이인 아버지와 육 남매 맏이인 엄마를 둔 덕에 대가족 속에서 자랐는데, 초등학교 내내 전학을 밥 먹듯이 다녀서 좀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어른이 되었어요. 한국사를 전공했는데, 어쩌다 보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천하태평 금금이의 치매 엄마 간병기』가 있습니다.
<손이 들려준 이야기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