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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2020.04.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유진 학부에서 사회학을, 대학원에서 문화학과 여성학을 공부했다. 《한겨레》에서 문화부, 사회부, 편집부 등을 거쳐 지금은 책지성팀장으로 일한다. 『엄마도 아프다』(2016, 이후)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썼다. 저널리스트와 저널리스트스러움 사이,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스트스러움 사이에 끼어 있다.

윤아랑 학부에서 영화와 철학을 공부했다. 2020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평론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온갖 것에 말을 얹는다.

강보라 미디어와 문화 현상 뒤에 숨은 사회의 마음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는 미디어문화연구자.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를 하는 한편, 시각예술 기획 및 비평을 해 왔다. 계간지 《1/N》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한겨레21》의 ‘마음비추기’ 코너에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근작으로는 『나만 잘되게 해주세요: 자존과 관종의 감정 사회학』(2019), 『디지털미디어와 페미니즘』(2018, 공저) 등이 있다.

박한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경인류학자. 서울대 인류학과에서 진화와 인간 사회에 대해 강의하며, 정신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복의 역습』, 『여성의 진화』, 『진화와 인간 행동』이, 지은 책으로 『재난과 정신건강』, 『정신과 사용설명서』,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이 있다.

이민주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석사과정 수료, 페미니스트 연구웹진 Fwd 필진. 페미니즘을 어떻게 전하고, 또한 배울 것인지 고민하는 페미니스트 교육 연구 활동가의 길을 지향하고 있다.

김아미 서울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언론정보학을 부전공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런던대학교 IOE에서 데이비드 버킹엄의 지도 아래 미디어 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일했다. 현재 시청자미디어재단 정책연구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미디어리터러시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청소년 미디어문화 연구, 디지털 시민성과 디지털 권리, 미디어리터러시 정책 등이며, 관련 주제로 학술계와 기관, 대중 등 넓은 범위 대상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헌 고대 그리스의 문학과 신화, 고전기 아테네의 수사학과 철학에 관심이 깊은 서양고전학자.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철학과에서 플라톤 연구로 석사학위를, 서양고전학협동과정에서 호메로스의 서사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 고전학과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HK교원)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그리스문학의 신화적 상상력』, 『천년의 수업』 등이, 옮긴 책으로 플루타르코스의 『두 정치 연설가의 생애』, 『그리스의 위대한 연설』(공역) 등이 있다.

유현주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 훔볼트대학교 독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프리드리히 키틀러』(공저) 『텍스트, 하이퍼텍스트, 하이퍼미디어』 『하이퍼텍스트: 디지털 미학의 키워드』 등이, 옮긴 책으로 『보이지 않는 것의 경제』, 『예술·매개·미학』(공역) 등이 있다.

정종현 동아시아 비교문학, 지성사, 독서문화사, 냉전문화연구 등 20세기 한국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양론과 식민지 조선문학』(2011), 『제국의 기억과 전유: 1940년대 한국문학의 연속과 비연속』(2012), 『제국대학의 조센징』(2019)을 썼고, 공저로 『문학과 과학』(2013), 『대한민국 독서사』(2018) 등이 있으며, 『고향이라는 이야기』(2007), 『제국대학: 근대 일본의 엘리트 육성장치』(2017) 등을 함께 옮겼다.

윤해영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기후위기를 알고 나서 열일곱 살 최대의 고민이 시험도, 연애도 아닌 앞으로의 생존이 되어 버렸다. 억울해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리고 2019년 가을, 내가 느낀 공포를 알리기 위해 학교 친구와 기후행동을 시작했다. 최근 ‘청소년기후소송’에 원고로 참여했다."

<한편> 저자 소개

민음사 편집부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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