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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2020.04.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수유 서울대 인류학과에서 노환의 민속문화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가까운 과거의 한국 문화를 다루며, 죽음과 죽임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리예 이화여대 국문학과 영문학을 공부한 뒤 같은 대학 여성학과에서 「관계적 이야기의 즐거움 연구: ‘자캐커뮤’ 경험을 중심으로」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민단체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에서 활동가로 일하며 페미니스트 연구 웹진 《Fwd》에서 필진으로 글을 쓴다. 래리니븐의 소설집 「변덕스러운 달」을 한국어로 옮겼고, 단편 소설 「슬롯 파더」 등을 발표했으며 함께 쓴 책으로 『폭주하는 남성성』이 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융성하는 오타쿠들의 창작 문화를 관찰하기 좋아하고, 그때그때 꽂힌 재미만 쫓아다닌 이 중구난방한 약력을 어쩌면 좋을지 걱정을 미루고 있다.

최여울 성미산학교 졸업생.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학부 학부생. 베트남전쟁 참전군인과 참전군인 2세, 유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기록집『전쟁에 동원된 남자들』을 함께 썼다. 복잡한 이야기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질문을 찾아가고 있다. 만남이 낳는 두려움을 마주하며, 그럼에도 타자에게 곁을 내어줄 수 있는 배움을 이어 가려고 한다.

정윤영 기록하는 일을 한다. 주로 빼앗기고 쫓겨나고 먹히거나 팔리고 처분당하는 존재들, 그래서 제 명대로 살지 못하는 동물들의 삶과 죽음을 들여다보는 데 관심이 많다.

김경은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이광수 소설에 나타난 불안의 기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무정』 읽기: 영채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이광수의 「개척자」론: 청년들의 착각을 중심으로」 등이 있고 공저로 『횡보, 분단을 가로지르다』(2022)를 출간했다. 한국 근대소설에 나타난 ‘불안’의 의미를 명제화하는 작업과 대중과 폭력 그리고 문학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경기대, 한신대, 서울대 등에서 글쓰기와 문예 비평 강의를 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글쓰기 강의를 맡고 있다.

국명표 서울대 인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2022년 석사논문 「서비스로서의 게임과 유지보수의 정치: 마비노기 트럭시위의 성격에 관한 연구」를 썼다. 이후 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이 벌이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군중과 민주주의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관심으로 확장·심화하고 있다. 최근 이 관심을 정리해 리뷰 논문 「군중의 ‘귀환’과 인류학」을 발표했다.

박선영 문화운동 활동가. 시민자치문화센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축제의 확산을 위한 ‘그린피겨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동일 중앙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한국인이 ‘또 다른 언어’를 배우거나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적 상황을 개인의 결핍으로만 보지 않고 사회문화적 관점으로 탐구하는 언어감수성, 언어통치성, 언어평가정책 연구자다. 언어로 살아가는 삶에 차별의 경험과 부적절한 관행이 어떻게 개입하는지 탐구한다. 『모두를 위한 대화감수성 수업』, 『버티는 힘, 언어의 힘』, 『미학적 삶을 위한 언어감수성 수업』 『, 담론의 이해』 ,『앵무새 살리기』 등의 책을 출간했다."

<한편> 저자 소개

민음사 편집부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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