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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정지혜 프로필

  • 경력 사적인서점 대표

2020.04.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정지혜
한 사람을 위한 ‘사적인서점’ 운영자. 좋아하는 마음이 다음엔 나를 어디로 데려갈지 기대하며 살아간다. 그 기대감이 인생의 파도 속에서 우리를 지켜줄 튼튼한 밧줄이라 믿고 있다. 쓴 책으로는 『사적인 서점이지만 공공연하게』가 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 곁에 끼고 살았다. 커서 뭐가 될지는 몰라도 그게 책 곁을 맴도는 일일 거란 확신이 있었다. 독자에서 편집자로, 편집자에서 서점원으로 책 곁을 맴돌며 나답게 즐겁게 지속 가능하게 일할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2016년 10월 한 사람을 위한 ‘사적인서점’을 열고 책방 주인이 되었다. 서점 안팎을 넘나들며 책과 사람의 만남을 만드는 다양한 일을 하고 싶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그 마음은 다른 이에게도 전해진다고 믿는다. 그게 어떤 모습이든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책 곁을 맴돌고 싶다.

그림 : 애슝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동물 친구들을 사랑한다. 조금 느리게 느껴지는 것들을 아름답다 생각하며 살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문장수집가, 스테레오』 『페페의 멋진 그림』, 『SHOTR CUT』 이 있다. 단편만화집 『리듬 앤 리듬』 『어느 날의 먼지』를 냈고 『큰일 한 생쥐』 『순재와 키완』 『오소리 쿠키』 『하늘이 딱딱했대?』 등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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