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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
더로맨틱
현대물
소장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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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봄이 다시 올 것 같아서 기다리게 되네.” CC로 만나 6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된 봄과 정훈. 그러나 두 사람은 뜻밖에도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소통의 부재. 6년 동안 들인 공이 그렇게 한순간 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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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못 잊을 만큼 생각이 나면 그때 만나요, 우리.” “어디에서요?” “이 서점이 좋겠네요. 오늘처럼 눈이 오는 날, 내가 생각나면 이곳으로 와요. 나도 그렇게 할게요.” “그래요, 그렇게 해요.” “봄이 곧 올 거예요. 잘 지내요.” 시간이 흐르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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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해.” “이런 사랑은 처음이지?” “처음이야. 그리고 마지막일 거야.” 한 번도 비혼을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족들에게도, 직장 동료에게도 비혼주의자가 되어 버렸다. 그녀가 비혼주의자가 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가족들의 성화에 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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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호혁 씨한테도 지금이 오후인 것 맞지?” “내가 기다린 오후, 맞아.” “기다렸어?” “내색은 못했지만 기다렸지. 아진 씨는 안 그랬어?” “그걸 안 기다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호혁 씨 말처럼 내색하지 못한 것뿐이지.” 7년 전, 아진은 결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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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 사람이라는 말…… 안 듣고 싶어.” “선배, 그건…….” “네가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해.”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수영과 혁준은 둘도 없는 가까운 사이였다. 그들과 함께 일하는 누구라도 두 사람이 사귄다고 생각할 만큼. 그러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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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차장은 사람에 대한 선이 분명한 것 같아요.” “낯선 기분이 어려워서 그래요. 낯선 사람과 어떻게 아는 사람이 돼야 하는 건지, 어느 순간부터 그게 어려워졌어요. 우습죠?”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다행스러워요. 공과 사를 구분하는 거라고 대답할까 봐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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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열등감이라고 해두자. 극복하지 못한 패배 의식이든지.” “그거 내가 가질게.” “뭐?” “오빠가 말하는 열등감, 패배 의식 나한테 달라고. 오빠한테는 그런 거 안 어울려.”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막창집에서 아주 오랜만에 선배의 전 남자 친구인 강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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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에 없어도 되는 게 후회라고 생각했어. 말 그대로 후회니까. 그런데 네가 떠나고 난 뒤에 그 생각이 바뀌었어. 후회를 할 수 있는 건 행운이야. 그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어. 내가 너를 사랑하는 그만큼 후회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사랑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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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련처럼 소리 없이 피고 지는 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어느새 피었다가 어느새 지더라고요.” “서글픈 꽃인 건가요?” “그리고 다시 어느새 피죠.” 스물일곱, 지독한 사랑의 상흔으로 또다시 누군가를 믿게 되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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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한테도 굉장히 긴 겨울이 있었어요. 꽃이 피는데도 내 마음은 여전히 겨울이라서.” “그런데 그거 알아? 아무리 느리게 와도 봄은 온다는 것.” “그런 거죠? 느리게 와도 봄은 오는 거죠?” 인생에서 처음으로 절망을 경험하게 된 그 밤, 지훈은 한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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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밀어내지만 마.” “내가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건 심강우라는 남자일 거예요.” 어떤 이별이든 깔끔하거나 기분 좋은 이별은 없겠지만,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이기까지 했던 마지막 이별을 겪은 뒤 석경은 사랑이 두려워졌다. 선뜻 누군가를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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