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이정아, 정읍에서 태어났다. 1986년에 도미하여 남편 성을 따라 하정아가 되고 제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1989년에 「미주 크리스천 문학」 신인상을 받고 문단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수필을 쓰기 시작했다. 1994년도에 「문학세계」로 등단한 뒤 재미수필문학가 협회, 미주 펜문학회에서 활동하면서 미주 중앙일보에는 보름마다 1500자 칼럼을 쓰고 있다. 수필집으로 『행복은 손해 볼 수 없잖아요』 『물빛 사랑이 좋다』가 있고 간호 에세이집 『코드 블루』가 있다. 해외수필문학상과 펜문학상을 수상했다.
<나는 낯선 곳이 그립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