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이해받았다 느끼며 성장하길 기대했지만 자신이 없어 불안했습니다. 내 마음과 다르게 욱하지 않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며 살기 위해서는 아이만큼 내 마음도 잘 돌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정일기를 쓰며 내 안의 불안과 화를 줄이고, 마음속 묵은 감정을 들여다본 후에야 가능해졌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치료와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심리 치료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모교육 강의와 코칭으로 많은 부모들과 만나며 배우고 깨친 것들을 블로그 감정조절코칭연구소와 네이버 [부모i]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버럭맘 처방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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