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모태 신앙으로 태어났지만, 고교 시절 처음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기로 다짐하지만, 신학이 아닌 배(Ship)를 만드는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86회 M.Div eq)을 공부한 뒤, 상담학(Counseling)과 사회복지학(Social Welfare)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목회자로서 성경을 더 올바르게 많이 공부하고 싶어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성경신학(신약신학. Ph.D)을 전공했습니다.
1995년 12월부터 시골 지역 목회를 감당하고 있지만, 설교와 성경에서 만큼은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목회 철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서의 목회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 떼를 선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고 양육하는 목회자가 되자"입니다.
세상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목회자지만, 항상 노력하고 힘쓰는 목회자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