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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 하리

    바니 하리 프로필

  • 경력 블로그 <푸드베이브닷컴Foodbabe.com> 운영자

2020.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식품 업계 공공의 적 1위’, 《타임》지가 선택한 ‘온라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더 데일리 밀》이 뽑은 ‘식품 업계에서 가장 힘 센 여성’이다. 10만여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진 세계적 인플루언서이자 식품 업계를 발칵 뒤집어놓는 적극적이고 용맹한 활동가다. 인생의 대부분을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데 쏟았다. 하지만 잦은 잔병치레와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면서 그동안 먹어왔던 음식들에 대한 뼈저린 반성을 해야만 했다. 이후 기업 컨설턴트로 쌓아온 성공적인 커리어를 뒤로 하고 건강을 1순위로 삼겠다고 결심했다. 현재 식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낱낱이 조사하고,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조직인 ‘푸드 베이브 아미’와 함께 기업에 맞서고 있다.

2011년부터 블로그 <푸드베이브닷컴Foodbabe.com>을 운영하며 식품첨가물의 진실과 기업의 속임수를 거침없이 폭로해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스타벅스가 숨겨온 음료의 성분표를 밝혀낸 글은 단 며칠 만에 1000만여 명이 읽는 기염을 토했고, 곧바로 스타벅스의 시정 조치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크래프트, 칙필레, 서브웨이 등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캠페인을 조직해 50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내고 이들이 쓰던 해로운 재료를 사용 중단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2017년부터 ‘트루바니’라는 회사를 만들고 첨가물을 넣지 않은 진짜 식품, 독성이 없는 제품, 진실된 성분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등 여러 언론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푸드 베이브 웨이The Food Babe Wa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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