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자신만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스릴러 소설을 써야겠다는 꿈을 꿔왔다.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독특한 줄거리를 가진, 얽히고 설킨 여러 장르의 이야기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할 결말을 가진 감동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들 말이다. 그 꿈을 《Breakthrough》 등을 통해 실현했고 지금도 나아가는 중이다. 현재 어린 두 딸과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고 있다. 열렬한 독서가, 달리기 선수, 무엇보다도 아버지로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딸들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