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소장 철학자로서, 저명한 스피노자 연구가인 피에르-프랑수아 모로(Pierre-Francois Moreau)의 지도하에 리옹의 그랑제콜 인문학-고등사범학교(ENS-LSH. Ecole Normale Superieure de Lettres et Sciences Humaines)에서 들뢰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 그랑제콜의 예술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들뢰즈와 예술(Deleuze et l art)』(2005), 『초월적 경험론(L Empirisme transcendantal)』(2009) 등이 있으며, 『예술과 철학(Art et Philosophie)』(1998)을 책임편집했고, 동료 철학자 파올라 마라티(Paola Marrati), 프랑수아 주라비슈빌리(Francois Zourabichvili)와 함께 『들뢰즈의 철학(La Philosophie de Deleuze)』(2004)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