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2학년 여름방학에 쓴 소설 『작고 가벼운 우울』이 제 27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소설가 박완서, 수학자 소피 제르맹, 화가 모지스 할머니를 존경한다. 삼형제의 엄마로서 일상을 꾸려나가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수학을 연구한다. 매 순간 좋은 작가가 되기를 꿈꾼다.
저서로는 『인류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수학 아라비안나이트』 『오후의 빛깔(공저)』 『진실 혹은 두려움(공저)』 『피크닉(공저)』 등이 있다.
<개정판 |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