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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엄마 이진희 아들 김상현 아이는 세 살 무렵 자폐성 장애 진단을 받고 또래보다 일 년 늦게 초등학교에 들어가 스물한 살 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일 년 뒤 정규직 연구원이 되었다. 때로는 고단하고 버겁지만 보통은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 되돌아보니 더 선명히 보이는 그때의 풍경들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 아들의 일기를 고르고 엮었다.
5.0점2명참여
이진희, 김상현
양철북
육아/자녀교육
<책소개>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우리가 만나 이렇게 함께 오늘을 살아간다 스물넷 자폐인 아들과 엄마가 걸어 온 나날들 스물네 살 자폐인 김상현 씨가 걸어온 하루하루. 귀를 막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던 아이가 자라 스물넷 청년이 되었다. 요...
소장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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