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만화 잡지 『팝툰』 공모전에 단편 「If I could meet again」이 당선되어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흔적]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감독했으며 지금은 그래픽 노블과 일러스트 창작 집단 ‘스패너 스튜디오’를 꾸려 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울과 미오의 예술 기행』, 『방람푸에서 여섯날』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미카엘라』 시리즈와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