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키토제닉 식단으로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경험을 했다. 식단을 유지하며 서서히 변하는 자신의 모습에 확신을 가지면서 식단을 공유하고 싶었던 그녀는 식단 초기에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헤매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레시피를 만들어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식단을 지속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키토 요리 개발에 더욱 매진 중이다. 저서로는 《바이안의 심플 키토 테이블》(윈타임즈, 2020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