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전략을 추구하는 사업가이자 엔젤투자자이며, 엑셀러레이터, 객관적인 숫자 뒤의 본질을 탐구하는 합리적인 모험가이다.
서강대학교 재학 중 공인회계사 합격 이후 삼일회계법인에서 제조업과 건설업 등에 관한 M&A와 재무자문을 하다가 뷰티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당시 태평양)에 입사하여 프랑스의 니치향수 브랜드인 아닉구딸을 인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소비재 산업의 성장과 전략을 고민하던 중 실제 시장에서의 경험을 쌓고자 디저트 카페를 오픈하고 매각한 경험이 있다.
이후에는 모바일 버블의 태동기에 옐로모바일의 여행지주회사인 옐로트래블을 공동 창업하여 M&A로 인한 성장을 견인했다. 스타트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험 축적 및 공유의 필요성을 느끼고 옐로모바일에서의 경험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현재는 뷰티, 여행 등을 포함한 다수의 비즈니스를 파트너들과 운영, 투자하고 있으며 성장이 필요한 스타트업들을 위한 자문과 엑셀러레이팅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