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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영

    유이영 프로필

  • 경력 신문기자

2021.08.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신문기자로 9년째 일하는 중이다. 사회부, 여론독자부, 주말뉴스부, 사회정책부를 거쳐 경제부에 있다. 7년간 서울 마포구에서 서교동, 연남동, 합정동을 옮겨 다니며 살았다. ‘프로 혼살러’ 이웃들과 한강을 달리고, 좋은 책을 돌려보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삶의 뿌리가 깊어졌다. 토박이들의 넉넉한 이야기와 2년짜리 방에 사는 젊은 1인 생활자들의 일상이 겹치는 동네에 대한 애정이 크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시공간을 기록해두고 싶어 온라인에 동네 얘기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글쓰기와 달리기 주말 모임 ‘쓰고 달리고’를 꾸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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