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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투병 생활을 계기로 읽고 쓰기 시작했다. 뒤틀린 마음을 가졌던 저자에게 글쓰기는 정신과 의사이자 친구였다. 글쓰기를 목발 삼아 쉽지 않았던 인생길을 절뚝이며 걸어왔다. 삶을 가꾸고 변화시키는 글쓰기의 힘을 믿는다. 글보다 삶이 먼저라는 이오덕 선생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며 죽는 날까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 사람은 내부에 저마다의 빛을 지녔음을 스스로에게, 더 나아가 자신의 글을 읽는 이들에게 증명하고 싶다.
참여
정나무
호밀밭
에세이
<책소개> 갑작스레 찾아온 질병 그 아픔이 만들어낸 크고 작은 변화 7년의 투병 생활이 가르쳐준 것들 2010년 늦은 봄 오후, 독서실 책상 앞에 앉아 있던 저자에게 갑작스러운 통증이 찾아온다. 몸 안에서 내내 압력을 견디던 무언가가 부서져 버린 듯한 아픔이었다. ...
소장 9,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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