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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국제구호개발NGO에서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는 아동권리활동가로 일하다가 내 아이가 태어나며 1년 동안 육아휴직을 했다. 산후조리 식단을 만들며 우연히 요리에 눈을 뜬 이후로 마트에서 냄비와 프라이팬만 보면 발걸음을 멈춘다. 토마토로 만든 음식은 뭐든지 사랑하고, 세상 모든 아이들의 오늘 저녁 접시가 따뜻하길 종종 기원한다.
참여
토토
청림Life
에세이
<책소개> “뒤늦게 깨달았다. 내가 보살펴야 하는 건 아이만이 아니라는 걸.” 출산한 아내를 위해 밥을 차리며 생각한 ‘남편 됨’에 관하여 국제구호개발NGO에서 아동권리활동가로 일하던 저자는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며 1년 동안 육아휴직을 했다. 출산과 동시에 육아...
소장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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