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근우

    김근우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0년 6월 9일
  • 데뷔 1996년 판타지 소설 '바람의 마도사'
  • 수상 2015년 제11회 세계문학상 대상

2017.10.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 때 외가에 가본 것 외에는 서울 인근을 벗어난 적이 없다. 태어날 때부터 하반신 신경계의 이상으로 제대로 걷지 못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아홉 번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때 도저히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학교를 그만둔 뒤 운명처럼 소설에 빠졌다. 1996년 하이텔, 나우누리 등 피시통신 게시판에 『바람의 마도사』를 연재해 인기를 얻어 출판까지 했으며, 이 책은 국내 본격 판타지소설의 효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소설가 이승우와 김애란의 소설들을 좋아하고, 도스토옙스키와 스티븐 킹의 마니아다. 그러나 문학적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사람은 작가 스스로 ‘강철 엄마’라고 부르는 어머니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천성이라 외롭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말하는 그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와 여행자들의 마지막 로망이라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가고 싶다고 했다. 억눌린 사람들의 막힌 가슴을 풀어주고, 함께 울어주는 글을 쓰고 싶다는 게 그의 소망이다.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 저자 소개

김근우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