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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인 한프

2021.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1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헬레인 한프는 뉴욕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고군분투하면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하지만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고, 〈마침내 런던〉에 영감을 준 런던 여행을 가능케 한 것은 1970년에 출간한 그녀의 회고록 〈채링 크로스 84번지〉였다. 영국 런던의 마크스 서점과 나눈 20년간의 편지가 책으로 세상에 알려지자, 그녀도 마침내 미국 뉴욕 밖의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 된 것. 그녀의 이야기는 영화, TV 드라마,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그녀는 평생 자유롭게 살며, 좋아하는 일에 드는 비용을 벌기 위해서만 일했다. 그리고 1997년 뉴욕에서 세상을 떠났다./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상담교육학을 전공하고 도서관 사서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 〈더 와이프〉, 〈서툰 서른 살〉, 〈남자 없는 여름〉, 〈세이브 미〉, 〈엄마와 딸〉, 〈시간의 주름〉, 〈오르간 뮤직〉, 〈폴 오스터 글쓰기를 말하다〉, 〈그해 여름〉, 〈타이난 골목 노포 산책〉 등이 있다. 〈독학자의 서재〉, 〈언니들 의 여행법〉 등을 공저했다.

<개정판 | 마침내 런던>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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