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엔스 맛손
어린이책 편집자이자 스웨덴 남부 도시 룬드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어요. 이 책은 작가가 지은 첫 번째 그림책이에요.
그림 : 엔뉘 루칸데르
핀란드 헬싱키에 거주하는 핀란드계 스웨덴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책으로 2019년 스웨덴 문학 협회상과 2020년 북유럽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역 : 김상열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웁살라대학에서 북유럽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 모교 스칸디나비아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좋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스웨덴어 한국어 사전과 한국어 스웨덴어 사전 등을 펴낸 바 있으며, 『닐스의 신기한 모험』 『산적의 딸 로냐』 『남쪽의 초원 순난앵』 『천국으로 스매싱』 『리디아의 비밀』 『얼룩소도 철학자가 될 수 있을까』 『슈퍼영웅 지침서 3권-혼자서』 등 많은 스웨덴 아동문학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사자 놀이를 할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