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강정선
쓰는 즐거움을 막 알아가는 중이다. 그림책을 좋아하고 김동률과 레떼아모르의 노래를 즐겨 듣고, 피아졸라를 동경한다. 『코스모스』와 『죽음의 수용소에서』가 인생 책이고, 작가 정유정과 은유의 말을 닮고 싶다. 누군가에게 인생 책이라 불릴 수 있는 책을 내 말로 번역하여 빚어내고픈 번역가 지망생이다.
저 : 박연주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 한숨만 내쉰 줄 알았는데 아이를 키우며 쓰는 글이 나를 키운 줄은 몰랐다. 이제는 그 꿈을 이루고 있음을 안다.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엄마가 되고 쓰며: 쉬며로 활동 중이다.
저 : 서현정
새벽공기를 맡으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라디오 소리를 배경으로 책을 읽고 낭독한다.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찰나의 기쁨을 글로 적는다.
저 : 신혜영 (단정한 마음)
세상의 분주하고 어지러운 것들로부터 내 마음을 잘 간수하는 사람이고 싶다. 단정한 마음으로 일상을 짓고 글을 짓는다.
저 : 최수진
어린 시절, 힘이 나는 건배사를 좋아했고,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를 적어 다녔다. 운명처럼 만난 글쓰기를 통해 삶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나아가 꿈 너머 꿈을 키운다. 따뜻하고 가슴을 울리는 말을 사랑하고 숨김없이 진솔하게 쓴다.
<쓰며 쉬며>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