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필영
1988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휴대폰 판매, 아파트 분양 상담사 등 다양한 일을 해 왔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뒤로 글쓰기를 시작했고, 브런치에서 총 조회 수 135만 회를 기록했다. 현재 지역 글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림 김영화
1985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다. 2011년에 첫 기독교 장편 웹툰 『속기사 마태』를 그렸으며, 2013년에는 크리스천의 직장 생활을 소재로 한 『공과장』을 연재했다. 『마태복음 뒷조사』와 『구원을 팝니다』 등 종교와 현대 사회에 관한 성찰을 담은 작품들을 꾸준히 내고 있으며, 그 외에도 스테디셀러 『동사의 맛』을 만화로 재구성한 『만화 동사의 맛』 등 다양한 작업을 해 오고 있다.
<무심한 듯 씩씩하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