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정지윤
2015년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시, 2014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동시,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다. 전태일문학상, 김만중문학상, 신석정촛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동시집 『어쩌 면 정말 새일지도 몰라요』와 시조집 『참치캔 의족』 등이 있다.
그림 : 나규환
강원도 원주 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중퇴했다. 흙을 주무르고 멍 때리는 것을 좋아한다. 신동엽문학관, 제주올레, 포천교동마을 이주프로젝트, 제주비엔날레 조경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마석모란공원, 서울용산도시기억관, 서울비정규직노동자 쉼터 꿀잠, 태안화력발전소, 부여 신동엽문학관에 작품이 설치 되어 있으며 제10회 구본주예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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