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부유한 기업가의 자식으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예에 빠져들었다. 예술평론가를 목표로 한 그는 대학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으나 정작 성공은 1920년 파리 증권가에서 투자자로서 맛본다. 그는 1999년 9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파리, 뮌헨, 코트다쥐르 등 여러 도시에서 살면서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금융 매거진 《캐피탈(Capital)》지의 인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독일 함부르크대학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현재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이며 한독경상학회 총무이사와 한독경제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지역경제발전』 『동북아 경제론』『경제학 원론』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경제학자들의 사상』이 있다.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