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고트프리트 A. 뷔르거(1747~1794)
독일의 시인으로, 발라드(이야기 시)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신학과 법학을 공부했지만, 소박하면서도 민중성을 살린 독특한 시들을 창작해 유럽 낭만주의 문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작품으로 《레노레》 《허풍선이 남작 뮌히하우젠》 등이 있습니다.
글 최은규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와 동덕여대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제5회 MBC 창작동화 대상에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먹는 개구리》 《미워하지 마》 《머릿속을 헤엄치는생각 물고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전병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그린 책으로 《아라비안 나이트》 《전우치전》 《열세 번째 민주의
방》 《팥죽 할멈과 호랑이》 《좁쌀 한 톨로 장가 든 총각》 《아기깨비 까꾸》 《밤송이가 걸어가네》 등이 있습니다.
<허풍선이 남작 뮌히하우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