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비바컬처랩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경영 겸임교수. 은평문화재단 비상임 이사. 한국영화학회 이사. 前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기자로 일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 판단하고 관련 공부를 시작했다.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 석사를 거쳐,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상정책 및 기획을 전공하며 영상학 박사를 취득했다.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쓰는 것을 좋아해 영화평론가와 만화·웹툰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국제영화비평가연맹의 회원이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최 ‘2020 만화‧웹툰 평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클래식·미술 칼럼과 뉴스레터 <7과 3의 예술>, 클래식·미술을 영화 이야기와 함께 소개한 <영화로운 예술>, 콘텐츠 관련 칼럼 <컬처 insight>와 <콘텐츠 인사이드> 등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클래식·미술 이야기를 함께 담은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문화평론집 《문화, on&off 일상》(공저), 《문화, 정상은 없다》(공저)가 있다.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