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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희

2022.05.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문숙희
1992년생. 일을 시작한 지 곧 만 7년이 된다. 누군가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에 관심이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한 줄로 설명하기 어려운 일을 골라 했다. 초등학생들과 학교 안에 바닥 놀이터를 만들거나, 청소년에게 어떤 배움이 필요한지 이야기하는 컨퍼런스를 열거나, 새로운 배움의 환경을 만드는 팀을 찾아 후원하는 일을 했다. 회의록을 정리하며 미처 몰랐던 맥락을 발견할 때 재미를 느낀다. 관점이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게 하는 건 아직 어렵다. 쉼이 필요할 때에는 발걸음이 닿는 대로 산책을 한다. 문 닫은 가게 안을 구경하는 취미가 있다. 청소년과의 대화를 사랑한다. 이야기 나누고 싶은 어른으로 멋지게 나이 드는 게 인생의 목표다.

<기다리기에는 내일이 너무 가까워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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