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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철

    강대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7년

2022.07.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강대철
1947년 이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각을 전공. 1978년 국전 문공부 장관상과 제1회 중앙미술 대상을 수상하고, 10여 회 개인전을 가지면서 그는 한국 조각계의 중심, 가장 촉망받는 작가가 된다. 그러나 2005년 홀연히 조각가로서의 삶과 그가 이룬 세속에서의 업적을 접고 구도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그는 곡괭이를 들고 수행 토굴을 파게 되고, 예기치 않게 점토층으로 이뤄진 산의 속살과 맞닥뜨리자 문득 조각가의 본능이 되살아나 그곳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6년여 세월 동안 조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그 놀라운 조형물을 ‘강대철 조각토굴’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는 한국 현대불교계의 가장 위대한 고승이자 조계종의 종정을 지낸 성철 큰스님의 생가 터(산청 겁외사)에 자리한 성철스님 기념관의 건립계획 및 불상조형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성철 큰스님의 존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강화 전등사 관음전에서 그가 만든 관세음보살상의 점안법회가 열리며 작품이 최초 공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저서로는 〈강대철 전집〉(전 6종 예정)으로 동시 출간된 조각 사진집 『강대철 조각 토굴』, 시집 『어느 날 문득』이 있으며, 에세이집 『외로운 사람들』(가제, 근간), 『세상의 그리운 것들』(1997년, 재출간)과 장편소설 『끌』(1981년, 재출간) 『그대 몸짓 속의 그대』(1994년, 재출간)가 2022년 살림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어느 날 문득>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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