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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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태어나 대학/원에서 사회학, 젠더 연구, 문화 연구를 공부했다. ‘청년’으로 묶이는 자신의 동세대 집단과 관련된 주제들을 주로 연구했고 노동, 일터, 행위자성 등의 키워드에 관심을 둔다. 쓴 글로는 《사표의 이유》(2015), 《노오력의 배신》(공저, 2016), 〈‘영원한 미생未生’만을 위한 노동 공간: 30~40대 직장인의 노동 서사를 통해 본 신자유주의 노동의 성격〉(2014), 〈24시간 사회의 이면: 야간 파트타임 노동자를 중심으로〉(공저, 2012) 등이 있다.
저자 : 명수민
사이에 낀in-between 공간 및 생애 과정에서의 삶과 그 윤리적 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공부해 왔다. 현재는 북미에서 인류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생태/환경 관련 이슈에 집중하고 있다.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성, 지성사 및 환경사, ‘자연’ 지식의 생산과 번역, 현장 과학과 대중 과학, 인류세의 정치 등에 특히 관심이 있다.
<좋은 노동은 가능한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