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똑똑독연구소
똑똑독연구소는 열정 넘치는 독서지도사 선생님들이 새롭고 다양한 교재를 개발하고자 모인 단체이다. ‘똑똑한 독서나라, 똑똑독’은 학생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데 그치지 않고, 주제를 깊이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한 뒤 자신의 삶에 적용할 방법을 찾게 하는 교재를 공급하자는 목표로 만든 인터넷 사이트이다.
이정화 - 책 읽기의 즐거움을 어린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독서지도와 교육심리를 공부했다. 20년 이상 초?중?고 제자들과 함께 독서토론 수업을 하는 과정에서 피어난 열망을 씨앗 삼아 책을 쓰기 시작했고, 다양한 독서논술 교재 개발에도 참여했다. 현재 똑똑독연구소에서 독서 교재를 개발하며, 독서수업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쓴 책으로 [열 살에 배운 법, 백 살 간다], [스토리텔링 초등 한국사 교과서 활동책 1, 2, 3(공저)], [우리 역사 속에서 만난 일본], [한국사 뛰어넘기 1], [세계사 속 톡톡 튀는 경제 이야기], [문화유산을 지키는 사람들], [세계사가 속닥속닥 정치와 민주주의], [동물권]이 있다.
안혜진 - 대학에서 과학 교육을 전공하고 유통업계 대기업에서 활동하다 교육 분야로 회귀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15년째 중고생들의 독서토론·국어·과학·역사 과목을 지도하고 있으며 대학 입시 컨설팅과 독서논술 교재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연구소에서 중등 독서 교재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성민 - 대학 시절 국사를 전공하면서 [조선의 왕실] 시리즈 출간을 도우며 책과 첫 인연을 맺었다. 교육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학생들을 위한 여러 문제집과 교재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는 독서논술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똑똑독연구소에서 초?중등 역사 교재 및 독서 교재를 개발하고 있다.
박경진 - 국어국문학과 이야기창작학을 전공하였다. 대치동에 있는 역사 논술 학원, 한우리 미래교육연구소 등에 재직하며 10년 이상 초등 독서 교재를 개발하였다. 현재 독서논술지도사, 토론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로 활동하며, 똑똑독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워크북 2 근대와 현대> 저자 소개